혹한기 훈련, 깔깔이 없는 1400명 훈련병… 조달청의 거짓 해명, 분노를 사다
혹한의 겨울, 훈련병들을 덮친 불안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 훈련소에서 혹한기 훈련을 앞둔 1400여 명의 훈련병들은 불안에 휩싸였습니다. 방상내피, 일명 '깔깔이'가 지급되지 않아 혹독한 추위 속에서 훈련을 받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 소식은 훈련병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습니다. 특히, 조달청의 무책임한 대응은 이러한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조달청, '문제없다'는 거짓 해명… 진실은?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조달청은 '보급에 이상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천하람 의원의 조사 결과, 조달청의 해명은 명백한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계약 차질로 인해 훈련병들에게 깔깔이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고, 이는 조달청의 업무 ..
2025.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