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56) 씨가 아내 故 쉬시위안(48, 한국명 서희원)의 장지를 정하는 과정을 통해 그가 겪는 슬픔과 애정을 깊이 있게 정리해보려 합니다.5일 대만 매체 TVBS에 따르면, 구준엽 씨와 유족은 고인의 마지막 안식처를 찾기 위해 노력하며 드디어 금보산 추모공원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금보산은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묘역 중 하나로, 많은 스타들이 영면하는 곳입니다. 이제 그는 생전 아내가 원했던 친환경적인 수목장을 원했지만,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새 장지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번 결정은 고인의 유해를 한 달 동안 집에 보관하면서 이웃들로부터 항의를 받는 곤란한 상황이 이어진 날들이 있었기에 더욱 깊은 의미를 지닙니다. 쉬시위안은 지난달 2일 일본에서 가족 여행 중 불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