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명하게 엇갈린 온도: 키(Key)와 박나래같은 논란, 같은 프로그램 하차. 그러나 대중이 받아들이는 온도는 극명하게 갈렸다. 불법 의료 시술 의혹, 일명 ‘주사 이모’ 논란으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불명예 퇴진한 샤이니 키와 개그우먼 박나래의 이야기다. 키(Key)의 '인정'과 박나래의 '문제의식 부재'키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정확히 인지하고 고개를 숙였다. 변명보다는 ‘인정’을 택했고, 대중은 비록 실망했으나 그의 깔끔한 마무리에 일말의 여지를 남겼다. 반면 박나래는 최악의 수를 뒀다. 문제는 그녀가 사건을 대하는 태도, 즉 ‘문제의식의 부재’에 있었다. 박나래의 안이한 현실 인식18일 법조계와 연예계에 따르면, 박나래의 대응 방식은 전형적인 위기 관리 실패 사례로 남을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