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북 안동시에서 발생한 산불은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과 위험을 주었습니다.그러나, 이 재난 속에서 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 수기안토씨(31)는 특별한 용기를 보여주며 마을 주민들을 안전하게 대피시켰습니다. 그의 heroic한 행동은 국내에서 장기거주 자격을 부여받는 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수기안토씨는 지난 25일, 산불이 발생하자 즉시 주민들에게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할머니, 산에 불이 났어요. 빨리 대피해야 해요!"라고 외치며, 잠들어 있는 이들을 하나하나 깨웠습니다. 그가 행동에 옮긴 이유는 단순히 책임감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었습니다. 특히, 그는 몸이 불편한 주민들을 업고 약 300미터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