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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검사장, '검찰 개혁 5적' 발언 후폭풍: 내부 비판 거세 검찰 내부의 날 선 비판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의 '검찰 개혁 5적' 발언을 두고 검찰 내부의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안미현 서울중앙지검 검사는 임 지검장을 향해 날카로운 비판을 쏟아냈고, 정경진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공봉숙 서울고검 검사 등도 임 지검장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안미현 검사의 직격탄안미현 검사는 검찰 내부망에 '친애했던 임은정 검사장님, 정녕 윤석열처럼 되시려는 겁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안 검사는 임 지검장이 검찰개혁 긴급공청회에서 현직 대통령이 임명한 공직자들을 '검찰개혁 5적'으로 지칭한 것을 비판하며,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주장하는 임 지검장의 발언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보완수사권 폐지 주장의 문제점 지적안 검사는 임 지검장이 검.. 2025. 9. 4.
백종원 분무기 논란, 진실 공방 어디로? 식약처 공식 입장은? 백종원, 분무기 위생 논란에 휩싸이다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가 지역 축제에서 사용된 비식품용 분무기 관련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백종원 대표는 축제에서 농약 살포용 분무기에 사과 주스를 넣어 고기에 뿌리는 연출을 제안했고, 이는 식품위생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이로 인해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는 해명에 나섰지만, 식약처의 공식 입장이 나오면서 논란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식약처, 검사 의뢰 없었다…백종원 해명과 엇갈리는 입장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더본코리아 측의 해명과는 달리, 검사 의뢰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더본코리아로부터 어떠한 검사 요청도 접수된 적이 없으며 행정적 절차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는 백종원 대표가 “식약처에 검사를 의.. 2025.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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