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위즈덤 타순 조정! 키움전 위닝 시리즈 향한 선발 라인업 공개

KIA, 키움전 승리를 위한 선발 라인업 공개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위해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26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KIA는 최하위 키움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선발 투수 김건국, 1군 마운드 복귀

KIA의 선발 투수로는 우완 투수 김건국이 나섭니다. 김건국은 올해 1군에서 11경기에 출전하여 14⅓이닝을 소화했고, 평균자책점 7.53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의 휴식으로 인해 김건국에게 선발 기회가 주어졌으며, 그는 5월 18일 두산전 이후 처음으로 1군 마운드에 오르게 됩니다. 김건국은 20일 두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타순 조정과 선수 기용 변화

KIA는 타순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이창진, 박찬호, 오선우, 최형우, 위즈덤, 김석환, 김호령, 김태군, 박민 순으로 타순이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위즈덤의 타순이 5번으로 조정되었고, 김석환이 6번 타자로 출전합니다. 오선우와 위즈덤의 타순이 변경된 점이 눈에 띕니다. 위즈덤은 이번 시리즈에서 9타수 무안타로 부진했고, 6월 홈런이 1개에 그쳤습니다.

 

 

 

 

홍종표 1군 등록, 김태형 말소

KIA는 신인 우완 김태형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내야수 홍종표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습니다. 홍종표는 올 시즌 35경기에서 타율 .170, 홈런 없이 1타점 1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선발 라인업

키움 히어로즈는 송성문, 임지열, 이주형, 최주환, 주성원, 어준서, 김건희, 전태현, 이용규 순으로 타순을 구성했습니다. 선발 투수로는 우완 투수 하영민이 나섭니다. 타율 .143으로 부진한 외국인 타자 스톤 개랫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경기 전망과 기대

KIA와 키움의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KIA는 위닝 시리즈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키움은 반등의 계기를 마련해야 합니다. 양 팀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핵심 정리: KIA, 키움전 승리 위해 김건국 선발, 위즈덤 타순 변경!

KIA는 키움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위해 김건국을 선발 투수로 내세우고, 위즈덤의 타순을 변경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홍종표를 1군에 등록하고 김태형을 말소하는 등 선수 기용에도 변화를 주었습니다.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로 내세우고 스톤 개랫을 라인업에서 제외했습니다. 양 팀의 치열한 승부가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김건국 선수의 최근 1군 등판 기록은?

A.김건국 선수는 5월 18일 두산전 이후 처음으로 1군 마운드에 오릅니다.

 

Q.위즈덤 선수의 6월 홈런 기록은?

A.위즈덤 선수는 6월에 1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Q.홍종표 선수의 올 시즌 성적은?

A.홍종표 선수는 올 시즌 35경기에서 타율 .170, 홈런 없이 1타점 1도루를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