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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시중은행 희망퇴직 위로금, 평균 3억 넘는 대박 수익!

굿데이굿맨 2025. 6. 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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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시중은행의 퇴직금 현실

최근 발표된 '2024 은행 경영현황 공개보고서'에 따르면,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5대 시중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의 희망퇴직 위로금이 평균 3억 5000만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보고서는 은행연합회에서 공시한 자료로, 지난해 희망퇴직자 수는 1987명이며 이들이 받은 총 위로금은 6960억원에 달합니다. 특히 하나은행은 325명의 희망퇴직자에게 총 1203억원의 위로금을 지급, 1인당 평균 3억7011만원을 수령하게 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고액 연봉을 자랑하는 은행원들에게도 큰 금전적 혜택이 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은행의 퇴직금, 전직 은행장과 맞먹는 수준

하나은행의 한 퇴직자는 급여, 상여금, 특별퇴직금을 합쳐 총 11억9700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이승열 전 하나은행장의 연봉 12억5200만원과 유사한 수준으로, 은행원의 퇴직금이 얼마나 큰 금액인지 잘 보여줍니다. 이러한 높은 퇴직금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은행들이 쌓아온 이자 이익이 크게 기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은행원들의 퇴직금이 이렇게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KB국민은행과 다른 은행들의 퇴직금 현황

KB국민은행 또한 희망퇴직자 1명당 평균 3억700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했습니다. 부행장 직위의 3명이 퇴사하면서 이들은 10억5100만~11억4400만원을 수령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363명의 희망퇴직자가 발생하며, 1인당 평균 3억4918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했습니다. 이러한 금액은 은행원들의 고용 안정성과 더불어 높은 이자 이익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신한은행과 NH농협의 퇴직금 현황

신한은행은 지난해 234명의 희망퇴직자에게 총 2497억원의 위로금을 지급했습니다. 1인당 평균 3억1286만원이 지급되었으며, 센터장 및 지점장 등 직위가 높은 이들은 8억3200만~9억9200만원을 수령했습니다. NH농협의 희망퇴직자 391명은 각각 3억2240만원의 위로금을 받고 퇴직했습니다. 이처럼 시중은행들이 제공하는 높은 퇴직금은 그들의 이자 수익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자 이익의 증가, 은행원들의 대박 수익

지난해 KB국민, 신한, 우리, 하나,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이자이익은 총 38조9272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15% 증가한 수치로, 은행별로는 KB국민은행이 9조8224억원의 이자 이익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이자 이익의 증가는 은행원들의 높은 퇴직금 지급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은행원들에게 현실적인 보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퇴직금의 이면, 은행원의 현실을 조명하다

5대 시중은행의 희망퇴직 위로금이 평균 3억 5000만원을 넘는 현실은, 은행의 이자 이익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높은 금액은 단순한 퇴직금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은행원들의 고용 안정성과 직업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신 점들

Q.희망퇴직자에게 지급되는 위로금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A.위로금은 각 은행의 내부 규정과 퇴직자의 직위, 근속 연수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Q.이자 이익은 왜 증가하고 있나요?

A.금리 인상과 대출 증가 등으로 인해 이자 이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Q.희망퇴직 후 재취업은 어떻게 하나요?

A.은행원들은 퇴직 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재취업을 시도하며, 일부는 금융 관련 교육을 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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