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2관왕 석권! 단짝 박세완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감사와 영화계 향한 열정

2025 부일영화상, 혜리 2관왕의 영예를 안다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이혜리)가 '2025 부일영화상'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혜리는 18일 오후 부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화 '빅토리'로 신인여자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혜리는 '빅토리'에서 필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녀의 수상 소식은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자긍심을 안겨주었다.

 

 

 

 

혜리, 신인상 수상 소감: 모든 스태프와 필선에 대한 감사

신인여자 연기상 수상 후 혜리는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혜리는 “제가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너무 너무 행복하다. 필선을 만나서 많은 위로를 받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필선은 저 뿐이라고 했던 모든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영화 제작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혜리는 자신이 연기한 ‘필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캐릭터를 통해 위로를 받았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단짝 박세완 배우에게 전하는 특별한 감사

혜리는 특히 동료 배우 박세완에 대한 깊은 고마움을 표현했다. 혜리는 “제가 이 영화를 찍으면서 박세완 배우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진짜 많이 의지하고 큰 도움을 받았다. 저의 단짝 친구 박세완 배우에게 감사하고 말하고 싶고 밀레니엄 걸즈와 영광을 나누겠다. 제가 이 상을 받도록 정말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배우의 끈끈한 우정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가족을 향한 혜리의 진심 어린 마음

혜리는 수상 소감에서 가족에 대한 사랑도 잊지 않았다. 혜리는 “마지막으로 집에서 보고 있을 엄마 아빠, 동생에게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밝히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한국 영화계에 한 획을 긋는 배우가 될게요”라고 포부를 밝혀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올해의 스타상 수상, 2관왕의 기쁨을 만끽

혜리는 신인상에 이어 투표로 진행되는 올해의 스타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혜리는 “부일영화상에서 두 번이나 단상에 오를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기쁘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2관왕 석권은 혜리가 배우로서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

 

 

 

 

부일영화상, 한국 영화 역사의 산증인

부일영화상은 1958년 출범하여 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국내 최초의 영화상이다. 2008년 재개된 이후 18년째 이어져 오며,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혜리를 비롯한 많은 영화인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영화계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혜리의 다재다능한 행보: 배우, 팬미팅, 열애설

혜리는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팬미팅 투어 'Welcome to HYERI's STUDIO'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중국 단독 팬미팅 '인생여주'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혜리는 최근 댄서 우태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이에 대해 부인하지 않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결론: 혜리의 눈부신 성장과 빛나는 미래

혜리는 '2025 부일영화상' 2관왕 석권을 통해 배우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동료 배우와 가족에 대한 따뜻한 마음, 그리고 영화계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혜리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혜리는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통해 한국 영화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자주 묻는 질문

Q.혜리가 수상한 '신인여자 연기상'은 어떤 영화로 받은 건가요?

A.혜리는 영화 '빅토리'에서 필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신인여자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Q.혜리가 수상 소감에서 가장 고마움을 표현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A.혜리는 동료 배우 박세완에게 가장 큰 고마움을 표현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Q.혜리의 향후 활동 계획은 무엇인가요?

A.혜리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한국 영화계에 한 획을 긋는 배우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