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폴 vs 은가누? 코미어의 '핵심 경고': 폴, 링에 오르면 '머리가 우주로' 간다!

은가누를 건드린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

천하의 프랜시스 은가누를 건드리는 ‘겁 없는’ 남자가 있다. ‘유튜버 복서’로 유명세를 자랑한 제이크 폴. 그리고 UFC 더블 챔피언 출신 다니엘 코미어는 이에 대해 ‘미친 짓’이라고 경고했다.

 

 

 

 

은가누, UFC 헤비급 최강의 파이터

은가누는 UFC 역사상 가장 강력한 헤비급 챔피언으로 유명한 파이터다. 현재는 복서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PFL에서 헤난 페헤이라를 무너뜨리며 MMA 세계에서도 건재함을 과시했다.

 

 

 

 

데이비스와의 매치 무산 후 은가누에게 접근한 폴

폴은 그동안 벤 아스크렌, 타이론 우들리, 앤더슨 실바, 네이트 디아즈, 그리고 마이크 타이슨 등 빅 네임들을 복싱으로 잡아냈다. 곧 데이비스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상대의 전 여자친구 관련 폭력 및 납치 문제가 발생, 결국 새로운 상대가 필요했다.

 

 

 

 

은가누, 폴의 제안을 거절하다

그러나 은가누는 거절했다. 그는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폴 측이 실제로 접촉했지만 거절했다”며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생각해보자. 어떻게 데이비스에서 은가누로 바뀔 수 있나? 데이비스는 엄청난 복서이자 한 방에 끝낼 수 있는 아티스트다. 그러나 나와 완전히 다른 타입의 선수다. 말도 안 된다. 사이즈 균형을 맞출 매치업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그 경기가 내게 어떤 의미가 있겠나”라고 이야기했다.

 

 

 

 

은가누를 향한 폴의 도발

폴도 맞대응했다. 그는 “친애하는 은가누에게. 그냥 솔직히 말해봐. 넌 이미 복싱에서 굴욕을 당했고 내게 지는 것이 두렵다고 말이다. 그건 받아들이겠다. 넌 가벼운 상대다. 늪에 빠진 것처럼 느리잖아”라고 조롱했다.

 

 

 

 

코미어, 폴에게 '엄중 경고'

결국 코미어까지 나섰다. 그는 폴에게 확실히 경고했다. 은가누와의 맞대결과 같은 상상은 하지 않는 게 좋다며 말이다.

 

 

 

 

코미어의 강력한 경고: '머리가 우주로 날아갈 것'

코미어는 “폴은 그런 말을 조심해야 한다. 조슈아가 은가누에게 했던 일은 상관없다. 폴이 은가누와 함께 링에 올라간다면 아마 그의 머리는 우주 밖으로 날아갈 것이다. 폴은 그런 문제를 원하지 않아야 한다. 그가 하는 말들이 바로 은가누를 화나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폴 vs 은가누, 가능성은?

현재 폴은 여전히 다음 상대를 찾고 있고 유력한 후보는 디아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붙어보자, 넌 죽었어”라고 답했다.

 

 

 

 

핵심 요약: 폴, 은가누에게 덤볐다간...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이 UFC 헤비급 파이터 프랜시스 은가누에게 맞대결을 제안했지만, 은가누는 이를 거절했다. 다니엘 코미어는 폴에게 은가누와의 경기는 '미친 짓'이라며, 링에서 폴의 위험한 상황을 경고했다.

 

 

 

 

자주 묻는 질문

Q.제이크 폴은 누구인가요?

A.제이크 폴은 유튜버 출신 복서로, 벤 아스크렌, 타이론 우들리 등 격투기 선수들을 상대로 복싱 경기를 펼쳐왔습니다.

 

Q.프랜시스 은가누는 어떤 선수인가요?

A.프랜시스 은가누는 UFC 헤비급 챔피언 출신으로, 강력한 펀치를 자랑하는 파이터입니다. 현재는 복싱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코미어는 왜 폴에게 경고했나요?

A.코미어는 은가누의 강력함을 알기에, 폴이 은가누와 싸우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폴의 안전을 우려하여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