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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선 출마 고심 중 '법치 붕괴' 언급과 함께 한덕수와 거리두기

굿데이굿맨 2025. 5. 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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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의 대선 출마 고민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대선 후보 등록일을 앞두고 자신의 출마 여부에 대해 "일생을 건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대선 준비를 위한 실무적 준비는 마쳤다고 전하며, 정치권의 복잡한 상황을 반영해 결정을 신중히 내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한 후보와의 만남에서 법치주의와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선거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총리는 "국가가 위기에 처했고 법치주의가 심각하게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덕수와의 관계 및 단일화 거부

이낙연 전 총리는 한덕수 무소속 후보에 대해 "국민의힘에 입당하면 함께 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한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며, 정치적 신뢰가 결여된 상황에서 어떤 협력도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문수 후보와의 통화에서 단일화 가능성에 관해 "이번엔 만날 일도 없을 것 같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호남 민심과 민주당 비판

이낙연 전 총리는 "호남 민심이 싸늘하다"는 지적에 대해 "제가 부족한 탓일 것"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민주당 내부의 비판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내 편이 잘못했다고 해서 무조건 옳다고 할 수는 없다"며, 민주당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국가와 당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치주의의 중요성과 비판

이낙연 전 총리는 현재 정치 상황에서 법치주의가 급격히 붕괴되고 있다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부에서 법치주의를 지키면서 정권 교체를 할 수 있는 길이 있었으나, 그 기회를 차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법원이 특정 판결을 내릴 때마다 정당성을 주장하는 민주당의 태도를 간섭하며, 이는 공정하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괴물국가로의 추락 우려

그는 현재 대한민국이 '괴물국가'로 추락할 위기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정치권이 법치주의를 보호하고 정상국가로 돌아갈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법치주의가 무너지는 현상이 지속된다면, 대한민국에 깊은 상처를 남길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낙연의 대선 출마와 정치적 입장 정리

이낙연 전 총리는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이어가며, 한덕수 후보 및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그는 법치주의의 붕괴와 민주당의 문제를 지적하며, 대한민국의 정치적 미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

Q.이낙연 전 총리는 왜 대선 출마를 고민하고 있나요?

A.그는 정치가 미쳐 돌아가는 상황에서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Q.한덕수 후보와의 관계는 어떤가요?

A.이낙연 전 총리는 한덕수 후보가 국민의힘에 입당할 경우 함께 할 생각이 없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Q.법치주의에 대한 이낙연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A.그는 현재 법치주의의 붕괴를 우려하며,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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