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손흥민, 호날두와 메시를 향한 변함없는 존경: '역대 최고'와 '기술의 정점'을 동시에 외치다

joeunday 2025. 8. 13. 15:13
반응형

손흥민, LA FC 이적 후 호날두에 대한 굳건한 애정 재확인

LA맨이 된 손흥민(33·LA FC)이 이적 직후 인터뷰에서 '롤모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에 대한 애정을 재차 드러냈다. 7일 토트넘을 떠나 LA FC에 입단한 손흥민은 미국 LA의 BMO스타디움에서 축구전문매체 '골닷컴'과 짧은 인터뷰를 했다.

 

 

 

 

손흥민, '골잡이' 해리 케인, '기술' 호날두, 'GOAT' 호날두와 메시를 동시에 칭찬

예컨대 손흥민은 진행자가 '골잡이'를 묻자, 주저없이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32·바이에른 뮌헨)을 언급했다. 손흥민은 '기술' 부문에서 호날두가 최고라고 생각했다또한, 역대 최고의 선수를 뜻하는 'GOAT' 부문에선 호날두와 함께 호날두의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동시에 언급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손흥민, 호날두를 향한 어린 시절의 존경심과 유니폼 교환 비하인드 스토리

손흥민은 유년 시절 맨유에서 뛰던 호날두를 롤모델로 여겼다. 토트넘에서 뛰던 2019년 프리시즌 투어 유벤투스전에서 호날두를 직접 상대한 뒤 유니폼을 맞교환한 손흥민은 "호날두는 내라 어릴 때 정말 좋아하고, 꿈꾸던 선수다. 같이 경기장에서 뛰어보는 것이 꿈이었다. 몇 번 경기 할 기회가 있었는데 내가 못 뛰다보니 그런 이야기 할 시간이 없었다. 운이 좋게 그런 이야기 할 기회도 생겼다. 사실 유니폼 교환 물어보는 것을 꺼린다. 자존심 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친절하게 받아줘서 편하게 이야기 했다"라고 웃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손흥민과 호날두의 캡틴 맞대결과 훈훈한 장면

2022년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에선 한국과 포르투갈의 캡틴으로 맞대결을 펼쳤다. 호날두는 경기 전 손흥민에게 다가가 어깨동무를 하며 친근감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손흥민, 메시를 향한 존경심과 MLS에서의 만남 기대

대표적인 '호동생'으로 분류되는 손흥민은 프로 데뷔 후 메시에 대한 존경심도 수차례 드러낸 바 있다. LA FC 입단으로 메시와 같은 미국프로축구(MLS) 무대를 누비게 된 손흥민은 ESPN과 인터뷰에서 "메시가 뛰는 경기를 보는 건 행운이다. 같은 세대에 뛰는 선수들은 그가 축구를 하고, 수많은 골을 넣고, MLS에 진출하는 걸 지켜봤다. 그가 많은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손흥민, 메시를 향한 존경심과 챔피언스리그에서의 기억

토트넘 시절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의 메시'를 직접 상대한 손흥민은 "메시가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뛴 건 나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라며 "메시는 내 마음을 바꿔놓았다나는 그와 같은 경기장에서 뛸 수 있었던 행운아"라고 말했다.

 

 

 

 

손흥민, 호날두와 메시를 향한 변함없는 존경과 축구에 대한 열정

손흥민은 호날두를 롤모델로 삼아 성장했으며, 메시를 향한 존경심을 꾸준히 표현해왔습니다. LA FC 이적 후, 두 선수에 대한 변함없는 존경심을 드러내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손흥민 선수가 생각하는 최고의 기술을 가진 선수는?

A.손흥민은 '기술' 부문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최고로 꼽았습니다.

 

Q.손흥민 선수가 'GOAT'로 꼽은 선수는?

A.손흥민은 역대 최고의 선수, 즉 'GOAT'로 호날두와 메시를 동시에 언급했습니다.

 

Q.손흥민 선수가 롤모델로 삼은 선수는?

A.손흥민은 유년 시절 맨유에서 뛰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롤모델로 여겼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