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달 차, 혼인신고는 아직?
결혼 후 1달, 많은 부부가 설렘과 기대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는 조금 특별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바로 혼인신고를 아직 하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들의 이야기는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14일 업로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미룬 이유와 함께, 축의금과 관련된 유쾌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았습니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유쾌함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이 부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스케줄 탓? 혼인신고 미룬 진짜 이유
영상에서 제작진은 김준호♥김지민 부부에게 혼인신고 계획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김지민은 “우리 혼인신고해야 하는데”라며 남편 김준호를 바라봤습니다. 이에 김준호는 잠시 한숨을 내쉬며 “맞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지민이 “왜 한숨을 쉬어?”라고 묻자, 김준호는 “바로 하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계속 밀렸다”고 해명했습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혼인신고를 미루게 된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는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축의금 해프닝,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두 사람의 유쾌한 에피소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축의금과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김준호는 “내 통장에 ‘룰루레몬’이라는 이름으로 거액이 입금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매장에서 100만 원어치 옷을 산 적이 있어, 대표님이 축의금을 보내주신 건가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김지민은 “그날 오빠가 자기 카드로 결제하고 부부 통장에 100만 원 이체하라고 했잖아. 내가 브랜드명으로 송금한 거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반전에 김준호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웃음을 터뜨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결혼 1달 차, 김준호♥김지민의 유쾌한 일상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7월 13일, 1200명의 하객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후에도 이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유쾌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혼인신고를 미룬 이유, 축의금 해프닝 등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들은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합니다.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더욱 행복한 결혼 생활에 많은 기대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핵심만 콕!
결혼 1달 차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혼인신고를 미룬 이유와 축의금 관련 유쾌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혼인신고를 미루게 되었지만, 이들의 유쾌한 일상은 팬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김준호♥김지민 부부가 혼인신고를 미룬 이유는 무엇인가요?
A.바쁜 스케줄로 인해 혼인신고를 미루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Q.축의금과 관련된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A.김준호 통장에 ‘룰루레몬’이라는 이름으로 거액이 입금되었는데, 알고 보니 김지민이 이체한 금액이었습니다.
Q.김준호♥김지민 부부는 언제 결혼했나요?
A.2024년 7월 13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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