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후 찾아온 불청객, 고열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아들 현조가 아찔한 돌치레를 겪었다. 돌잔치가 끝난 날 저녁, 미열이 있던 현조는 몸이 안 좋은 듯 칭얼거렸다. 결국 새벽 세시 반에 깬 이은형은 "현조가 지금 열이 38.5도여서 아세트아미노펜을 먹이고 있다. 괜찮았는데 지금 좀 힘든지 찡찡거린다"고 밝혔다.
밤새 이어진 고열과 토
약을 먹인 후 다행히 열은 37도로 내렸지만 이은형은 한숨도 못 자고 아침을 맞았다. 이은형은 "돌잔치 끝나서 이제 책을 제대로 써야 하는데 편집자님이랑 약속을 했다. 하루에 하나씩 쓰기로. 못 쓸 거 같다"고 토로했다. 이은형은 "(현조가) 새벽 세시 반에 일어났길래 배가 많이 고플 거 같아서 우유를 줬는데 우유를 먹자마자 다 토했다"고 밝혔다.
병원으로 향한 현조, 생애 첫 피검사
다행히 열은 37.6도로 많이 내렸다. 현조도 기운을 차린 듯 엄마와 신나게 노는 모습. 하지만 열은 금세 심해져 병원에 왔다. 이은형은 "열이 39도가 되어서 병원에 왔다. 생애 첫 피를 뽑았다. 눈물 뚝뚝 흘렸지"라고 안타까워했다. 현조의 작은 손가락에는 주사를 맞고 난 후 밴드가 붙어있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돌잔치 후 찾아온 난리, 설사까지
무사히 집에 들어온 이은형 가족. 하지만 이은형은 "병원 갔다가 집에 왔는데 한바탕 난리가 났다. 해열제랑 감기약 먹이고 누웠는데 갑자기 물설사를 했다. 바닥 시트를 다 갈았다. 생일을 스펙타클하게 보내고 있다. 첫 생일 대단하다"며 녹초가 됐다.
밤새 이어진 고통, 끝나지 않는 밤
새벽에도 난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은형은 "현조가 또 울면서 깨길래 약을 먹였는데 약을 먹고 다 토해서 지금 침대를 다 갈고 있다. 오늘 시트를 두 번이나 갈고 있다"고 토로했다.
돌치레, 이제 안녕?
다행히 현조는 열도 다 내렸다. 이은형은 "현조야. 너무 다행이다. 돌치레가 끝나가나 봐요"라고 안도했다.
핵심만 콕!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아들 현조가 돌잔치 후 고열과 구토, 설사 증세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39도의 고열로 병원을 방문해 생애 첫 피검사를 받았고, 엄마 이은형은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다행히 열이 내리고 돌치레가 끝나가는 듯하여 안도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되었다.
자주 묻는 질문
Q.현조는 왜 아팠나요?
A.현조는 돌잔치 후 돌치레로 인해 고열, 구토, 설사 증세를 보였습니다.
Q.이은형 씨는 어떤 어려움을 겪었나요?
A.이은형 씨는 아들의 갑작스러운 고열과 잦은 구토, 설사로 인해 밤잠을 설쳤으며, 육아와 일(편집)을 병행하는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Q.현조의 현재 상태는 어떤가요?
A.다행히 현조는 열이 내리고 증상이 호전되어 돌치레가 끝나가는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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