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상계엄 선포 후, 특전사 707특임단이 국회에 투입되면서 발생한 사건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비엘탄, 즉 전시 병사에게 지급되는 탄약의 개봉과 관련된 지휘부의 텔레그램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해당 군 부대의 역할과 행동이 다시 조명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군의 특수 작전과 그에 대한 사회적 반응을 돌아보고, 국가와 시민의 관계를 어떻게 재정립해야 하는지를 논의해보려 합니다. 우선, 특전사 707특임단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에 배치되었습니다.이들은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며, 국회의원들의 본청 진입을 막고 외부의 접근을 차단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의 무력 사용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은 국민으로서 우려를 가져올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이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