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민의힘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30대 국회의원들이 "미래 세대들의 꿈을 짓밟는 채용 비리를 뽑아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에게 중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 비리 척결에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김재섭, 김용태, 박충권, 우재준, 조지연 의원 등 5명의 의원들은 선관위 비리 문제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당사자인 선관위도 국회에서 통제방안을 마련하면 적극 참여하겠다는 입장"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민주당의 무관심이 고위직 자녀 및 친인척 채용 비리를 용인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질타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민의힘은 지난달 27일 헌법재판소가 발표한 결정에 주목하고 있습니다.해당 결정은 감사원의 선관위 직무 감찰이 위헌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