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방영된 걱정 부부의 처절한 일상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최근 방송에서는 부부싸움이 심각해져 경찰 신고를 검토하기에 이르렀고, 이들의 갈등의 본질이 드러났습니다. 특히 아내가 남편의 유전병을 숨기고 결혼했다고 주장하며 언어적 폭력을 행사한 장면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남편은 신경섬유종이라는 유전병을 앓고 있으며, 결혼 후 아이를 가져야만 이 사실이 드러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그의 아내는 이와 관련하여 남편의 질병을 원망하고, 심지어 시어머니에 대한 극단적인 비난을 들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신경섬유종 때문에 생긴 문제"라며 남편과 시댁을 공격했고, 남편은 이러한 아내의 발언이 비난의 화살로 자신에게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