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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남편에게 민낯은 비밀, 어머니의 메이크업 유산을 이어간다

굿데이굿맨 2025. 1. 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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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에서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에게 민낯을 보여준 적이 없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그 이면에 숨어 있는 다양한 가족 이야기와 문화적 배경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손준호는 김소현의 미모에 대해 "너무 아름다워서 구분이 잘 안 된다"고 말하며, 그녀의 메이크업 습관을 언급했습니다. 김소현은 "어머니가 항상 풀메이크업으로 지내는 모습을 보며 나도 이런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김소현의 뷰티 루틴에는 어머니의 영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그녀는 어머니의 모습과는 다르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고자 노력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소현은 "저는 엄마의 20분의 1도 안 된다"며 기본적인 눈썹과 아이라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손준호는 또한 김소현의 가족 문화에 대해 언급하며, 그러한 스타일이 그들에게 얼마나 깊이 뿌리내린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소현은 "저도 어머니의 완전한 민낯을 많이 못 봤다"고 털어놓으며,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뷰티 기준이 얼마나 강한지를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민낯을 보이지 않으려는 이유가 단순히 외적인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자라온 환경과 가족의 가치관에서 기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방송 중에는 두 사람의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손준호의 명쾌한 반응도 등장했습니다.

그는 "소현 씨도 그걸 보고 자라서 그런지 너무 민낯일 때는 '여보 잠깐만' 하고 꾸미고 나온다"고 유머러스하게 전했습니다. 이때 김소현은 "난 몰랐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의 대화는 단순한 웃음과 농담에 그치지 않고, 서로를 배려하는 애정 깊은 모습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들은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며 일상 속에서 서로를 어떻게 지지하고 이해하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단순한 연예인의 일상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가족과 전통이 어떻게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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