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반짝이게 할 MBC와 SBS의 연예대상 및 특집 프로그램 안내

올 설 연휴에는 MBC와 SBS의 연예대상이 지상파 특집 방송으로 귀하를 찾아옵니다.

지난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방송이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던 MBC ‘방송연예대상’과 ‘가요대제전’, SBS ‘연예대상’이 올 설에 재편성돼 시청자와 만납니다. MBC는 '방송연예대상'을 28일 오후에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다음 날인 29일에는 SBS의 '연예대상'이 생중계됩니다.

 

 

MBC의 '가요대제전'은 12월 31일에 녹화되어 29일과 30일에 방송되며, 여러 인기 아이돌 그룹이 나와 화려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들 그룹은 에스파, 뉴진스, 에이티즈, NCT 드림 등 32팀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두 방송사의 연예대상은 예능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전현무가 사회를 맡아 수상 소식도 주목받을 것입니다.

SBS의 경우 유재석, 전현무, 신동엽 등이 대상 후보로 거명되고 있으며, MBC 역시 유재석과 전현무 등 다양한 스타들이 후보로 오르며, 이들의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각 방송사는 다양한 축하 무대도 마련해 놓았습니다.

예를 들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나 혼자 산다’의 출연자들이 DJ DOC의 노래를 선보이는 등의 흥미로운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SBS에서는 전현무가 오프닝 마술 무대를 선보이며, 탁재훈과 지예은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다채로운 형식의 공연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KBS는 이번 설 특집으로 ‘트롯대잔치 더 컬러’를 방송, 가수 이찬원이 사회를 맡아 다양한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SBS는 SM 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K팝 더 비기닝: SM타운 30’ 특집을 편성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K팝의 역사와 SM만의 독창적인 음악적 특징을 조명하며 과거와 현재의 K팝 스타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담아냅니다.

 

 

이처럼, 올해 설 연휴는 각 방송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차 있어,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별한 시간을 보내실 준비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