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IA 타이거즈 소속 치어리더 이주은(20)이 대만 프로야구팀인 푸본 엔젤스로 이적하며 거액의 계약금을 수령한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이주은은 지난해 KIA 타이거즈에서 활동하며 '삐끼삐끼 춤'으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 해당 춤은 소셜미디어에서 수천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대만 푸본 엔젤스가 이주은에게 지급한 계약금은 약 4억4000만원에 달하는 1000만 대만달러로, 이는 대만 프로야구 선수들의 평균 연봉보다 훨씬 높은 금액입니다. 이주은의 이적 소식에 대해 푸본 엔젤스 측은 "이주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양측의 합의에 따라 비공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일부는 "치어리더가 선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