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2일),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국회에서 진행된 '국민저항권 긴급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하였습니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정치적 혼란 속에서 비상계엄과 관련된 논쟁을 다루며, 민주주의의 본질과 권력의 한계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전한길 강사는 비상계엄의 실시와 관련하여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과정에서의 내란 혐의 주장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였습니다. 그는 비상계엄이 헌법 77조에 의해 보장된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고 주장하며, 현재진행형인 내란 혐의의 연루 주장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첫 번째로, 전한길씨는 비상계엄의 역사적 맥락을 언급하며, 과거 여러 차례의 비상계엄 사례를 들어 그 정당성을 설명했습니다.그는 비상계엄이 헌정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긴급한 대처 방식으로서, 헌법에 명시된 절차의 범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