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피해자인 김하늘(8)양이 40대 여교사에게 무참히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범죄가 아니라, 우리의 안전과 정신 건강에 대한 심각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자의 아버지는 이와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하늘이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슬픔과 분노가 뒤섞인 진정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11일 대전 서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김하늘 양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아버지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하늘이와 같은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며, 여야 정치인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