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속옷 사업을 시작했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방송에서 송지효는 멤버들의 걱정을 받으며 자신의 사업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멤버들이 '거지' 분장을 하고 등장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는데, 그 과정에서 송지효의 새로운 사업을 언급하게 되었습니다. 송지효는 최근 속옷의 CEO로서의 삶을 살아가면서, 하루에 1~2개 정도의 주문이 들어온다고 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고 전했습니다.이런 상황 속에서도 멤버들은 송지효를 격려하며 "지금을 견뎌야 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하하 역시 송지효의 화보를 언급하며 "조금만 기다리라"며 샐러드 같은 조언으로 힘을 주었습니다. 송지효는 "저 열심히 할 겁니다!"라고 다짐하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