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북경찰청에서 발생한 사건은 경찰의 신뢰를 무너뜨린 충격적인 사례로, 여성 피의자에 대한 성추행 사건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이번 사건의 중심에는 전주완산경찰서 소속의 A경위가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11월 8일, 여성 피의자 B씨를 검찰 구치감으로 호송하는 과정에서 신체 일부를 만지는 성추행을 저질렀고, 그 과정에서 보인 비상식적인 행동은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게 되었습니다. A경위는 피의자가 "경찰이 이러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자 "맞아.이러면 안 되지"라고 말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맞춤을 시도하는 등의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경찰의 의무와 윤리를 저버린 것이며, 무엇보다 피해자의 인권을 무시한 처절한 행태로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경찰은 법의 파수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