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충 shock과 함께 깊은 슬픔을 안겼습니다.23개월 된 아기가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은 단순한 사고일까요, 아니면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얽힌 결과일까요? 사건의 경위를 살펴보며, 부모와 아기의 삶, 그리고 우리 사회가 가져야 할 가치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20일 오전 4시 10분, 남양주시 평내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119 신고로 시작되었습니다.신고자는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하였고, 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아기는 엎드린 상태로 심정지에 빠져 있었습니다. 최후의 보름을 다한 심폐소생술에도 불구하고 어린 생명은 다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아기의 부모 A씨와 B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