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전말: 초등생의 돌 던지기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법정에 회부되었습니다. 한 초등학생이 놀이터에서 친구에게 돌을 던져 상처를 입힌 사건으로, 이로 인해 피해 학생은 왼쪽 눈 아래와 뺨, 코에 각각 상처를 입었습니다. 법원은 가해 학생 B군과 그의 부모에게 총 22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피해 학생은 이 사건으로 인해 흉터 성형술과 추가적인 레이저 시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장난으로 여겨질 수 있었지만, 그 결과가 얼마나 심각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법원의 판결: 책임을 묻다부산지법 동부지원 김주영 판사는 가해 학생 B군에게 1800만원, 부모에게 각각 200만원의 손해배상 책임을 부여했습니다. 판사는 피해 학생이 겪은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