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전 의원이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민주당의 현재 상황과 그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공유했습니다.그는 이재명 1극 체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민주당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내에서의 도덕적 내로남불과 사회 불평등 문제,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과도한 강조가 민주당의 정체성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박 의원은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기 전에는 절대 발전할 수 없다"며 정치적 대화와 반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성찰이 당내에서 심도 있게 논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민주당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를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민주당의 젊은 지지층을 어떻게 다시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