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혜씨는 친부 살해 혐의로 24년간 복역하다가 최근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석방되었습니다.하지만 그의 현재 근황은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그는 심각한 망상 증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의 남동생은 누나가 자신을 적으로 여기며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김신혜씨는 자신이 중국인이라는 망상을 가지고 있으며, 아버지에게 납치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전 세계에서 특별한 위치에 있는 인물이라고 믿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그의 정신 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김신혜씨의 변호사 박준영은 2015년 재심 신청을 했고, 2018년에 재심이 확정된 후 망상이 심해졌다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정신의학 전문가들은 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