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 수비수이자 현재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에서 활약 중인 설영우(26,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유럽 무대에서의 공격적인 활약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그는 2024 25 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3라운드 FK 나프레다크 크루셰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팀의 4 0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 경기를 통해 설영우는 단순한 수비수 이상의 역할을 명확히 보여주며 유럽 축구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설영우는 전반 11분, 페널티 아크 근처에서 왼발 슈팅으로 첫 골을 기록한 뒤, 전반 31분에 오른발 슈팅으로 연속 두 번째 골을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특히 두 번째 골은 골키퍼가 전혀 반응할 수 없는 완벽한 득점이었습니다. 이러한 득점 능력은 그의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