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비명계의 원외 모임 '초일회'가 내달 초 개최할 계획인 공개 토론회는 한국 정치의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이 토론회는 특히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진 시점에서, 민주당 내의 통합을 도모하고, 향후 정권 교체 방안 및 정치 개혁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초일회'는 지난 4·10 총선 동안 이재명 대표 측에서 공천과 관련해 부당한 대우를 받은 전직 의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총 15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이들은 지난해 6월 결성한 이후, 김부겸,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을 초청해 비공식적인 세미나를 통해 당내 민주주의 및 정치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왔습니다. 특히 이번 공개 토론회는 이들 모임의 첫 번째 공개 행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