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한양대 창원한마음병원(이하 한마음병원)은 최근 몇 년간 급격한 성장을 이룩하며 지역 내 중증환자 치료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1994년에 4개 병상으로 시작된 이 병원은 현재 1008개 병상을 운영하며, 그 규모에 있어서 경남 2차 의료기관 중 최대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한마음병원은 의료대란 이후 중환자실의 병상 수를 늘리고 중증 환자 치료에 집중하며 신뢰를 쌓고 있습니다. 먼저, 한마음병원은 중환자실 병상 수를 기존 54개에서 61개로 증설했습니다.이는 지역 내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서, 하충식 의장의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인중환자실 병상을 늘린 것은 의료공백 사태가 발발한 이후 중증환자 치료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한마음병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