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퓨처스팀, 김태균 감독과 함께 2025 시즌을 향한 첫 발 내딛다!

프로야구 KT 위즈의 퓨처스팀이 오는 2025 시즌을 준비하며 스프링캠프에 돌입합니다.

이번 캠프는 새로운 감독 김태균의 지휘 아래 첫 번째 단계로 전북 익산에서 시작되며, 총 52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기초 체력과 전술 훈련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김태균 감독은 퓨처스팀의 수장으로서 팀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신인 선수들을 포함한 다양한 선수들이 훈련에 참여하여 기량을 쌓고 실전 감각을 높이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1차 캠프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며, 이후에는 부산 기장으로 이동하여 2차 캠프를 실시하게 됩니다.

2차 캠프에서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와의 평가전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게 됩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은 각자의 기량을 발휘할 기회를 갖게 되고, 팀의 전반적인 전술도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팀의 성공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훈련과 함께 새로운 전술이 필요하다는 것이 김태균 감독의 생각입니다.

그는 선수들에게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인식시키고, 단체 훈련을 통해 팀워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선수들이 실전에서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한편, 퓨처스팀의 새 출발은 팬들에게도 큰 기대감을 안겨줍니다.

많은 팬들이 김태균 감독의 리더십 아래서 발전할 퓨처스팀을 응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팀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는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