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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과 류이서의 캠핑카 해외살이, Covid 피해를 딛고 펼치는 제2의 신혼여행

굿데이굿맨 2025. 4. 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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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MBN의 예능 프로그램 '살아보고서'에 출연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신혼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캠핑카를 이용한 해외 생활을 한다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방송은 9일 수요일 저녁 10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부부는 사전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다”며 “대신 한 달 동안 캠핑카를 타고 해외에서 여유 있게 살아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캠핑카를 타고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전진은 “인생샷을 건지기 좋은 장소이길 바란다”는 의향도 밝혔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은 MC들과의 유쾌한 대화로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특히, 전진이 류이서를 위해 사진을 찍어주는 장면은 부부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류이서는 “저는 남편에게 많이 혼난다”라며 포즈를 취하는 것이 부끄럽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부부는 캠핑카 렌트비를 제외하고 한 달 예산을 350만원 정도로 설정하며, 신혼을 다시 한번 만끽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제이쓴과 이지혜는 각각 튀르키예와 뉴질랜드의 추천을 두고 경쟁하며,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습니다.

 

 

특히, 튀르키예에서 캠핑카를 렌트해 지중해 연안을 누비는 커플의 이야기는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들은 튀르키예에서의 캠핑카 여행이 얼마나 특별할지를 강조하며, 사전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연애 스토리도 공개했습니다.

 

 

여행 중, 남편의 사진 실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에 놀라는 류이서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전진은 “자세를 낮춰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꿀팁을 주며 새롭게 시작되는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과연 전진과 류이서 부부는 어떤 선택을 할지, 그리고 그들의 캠핑카 여행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9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꿈의 신혼여행을 어떤 방식으로 완성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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