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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승만·박정희 묘역 참배로 국민 통합의 메시지를 전하다

굿데이굿맨 2025. 4. 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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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첫 공식 일정으로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선 후보는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에 위치한 전직 대통령 묘역을 방문했습니다. 그는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뿐만 아니라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에도 참배하며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망인들의 문제와 평판은 역사가들과 시민사회에 맡겨도 되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현재의 정치적 갈등에서 벗어나 국민 통합을 이루자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정치적 갈등 대신 국민 통합의 필요성 강조

이재명 후보는 정치에서 이념적 갈등을 잠시 미루고, 민생 개선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지금 상황이 참 녹록지 않다”며 경제, 안보, 안전 문제의 위기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그는 좌우 통합과 보수·진보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구동존이’의 철학을 언급했습니다. 즉, 서로 다른 의견을 인정하면서도 공통점을 찾아 나가자는 의지를 나타낸 것입니다.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

이 후보는 이승만과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양극단으로 나뉘는 현상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저도 마찬가지로 이승만 초대대통령이나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그렇게 긍정적 생각만 갖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하며, 그들의 통치 아래에서 발생한 여러 문제들을 인정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이들의 업적도 부정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정치적 평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여준 전 장관의 선대위원장 영입

이재명 후보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대선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윤 전 장관에게 조언을 많이 구하며, 그가 선대위를 맡아주기를 부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후보의 이러한 선택은 중도와 보수까지 외연을 확장하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국가의 미래를 위한 통합의 중요성

이 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모든 역사적 인물에 대해 긍정적·부정적 평가 다 가능하다”며, 역사적 인물의 평가보다 현재의 문제 해결이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국민통합이 가장 급한 문제”라며, 이를 통해 희망적인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의 메시지: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다

이재명 후보는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를 통해 역사적 인물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재의 정치적 갈등을 넘어 국민 통합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그가 내세운 ‘구동존이’의 철학은 서로 다른 의견을 인정하더라도,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물어보셨습니다

Q.이재명 후보가 묘역 참배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A.이재명 후보는 묘역 참배를 통해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다양한 평가와 국민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Q.‘구동존이’란 무엇인가요?

A.‘구동존이’는 서로 다른 의견을 인정하면서도 공통점을 찾아 나가자는 뜻입니다.

 

Q.윤여준 전 장관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A.윤여준 전 장관은 이재명 후보의 대선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중도와 보수까지 외연을 확장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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