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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민의 도구로 거듭날 수 있을까?

굿데이굿맨 2025. 4. 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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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대선 출마와 안정적인 행보

이재명 전 대표는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안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영상 메시지는 마치 지브리 풍 동화처럼 다가오며, '결국 국민이 합니다'라는 제목의 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중도 표심을 겨냥한 시도로 보이지만, 과연 이 전략이 효과를 발휘할지는 미지수입니다. 경제 성장을 강조하며 1호 공약으로 'AI 투자 100조 원 시대'를 제시한 이재명의 행보는 주목할 만합니다.

 

 

AI 기본사회의 도전과제

이재명은 AI 기본사회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AI 산업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AI 산업은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수적입니다. 민주당이 탈원전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공약이 실현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실제로 유럽 국가들이 원전 건설을 늘리는 이유는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재명과 민주당의 공천 논란

이재명은 자신의 책에서 '혁신 공천'을 강조했지만, 이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법률위원회 부위원장도 '이재명 일극 체제'에 실망하며 당을 떠났고, 이에 따라 '비명횡사'라는 표현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재명은 과거의 공천 학살을 언급하며 스스로의 신뢰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발언을 했습니다.

 

 

사법 리스크와 법안 통과의 위험성

이재명 전 대표와 그의 측근들이 사법 리스크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여러 법안을 검토하고 추진했습니다. 이들 법안은 사실상 이재명을 보호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되고 있으며, 이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재명이 행정 권력을 거머쥔다면, 국회가 정부를 감시하는 역할을 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대통령 이재명에 대한 우려

이재명에 대한 두려움은 단순한 이념 문제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의 발언이 잔인하게 권력을 행사하는 모습으로 비춰지며, 삼권 분립 체계의 붕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지원 의원이 김대중 대통령을 비교의 대상으로 언급했지만, 이재명은 그와는 다른 길을 갈 수 있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도구로 거듭날 수 있을까?

이재명은 국민의 도구가 되겠다고 주장하지만, 그의 과거 행보와 발언들을 고려할 때 여전히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당을 사조직처럼 활용한 전력이 여전히 많은 국민에게 회자되고 있는 만큼, 그가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인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재명 요약 정리

이재명 전 대표의 대선 출마와 함께 그의 안정적인 행보는 주목받고 있으나, 공약과 과거의 행보 사이의 간극이 여전히 큰 상황입니다. AI 기본사회의 실현 가능성과 민주당의 공천 논란, 그리고 사법 리스크 등 다양한 요인이 그를 둘러싸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재명 자주하는 질문

Q.이재명의 AI 기본사회 공약은 무엇인가요?

A.이재명은 AI 산업에 집중 투자하여 'AI 기본사회'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는 경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민주당의 공천 논란은 어떤 내용인가요?

A.이재명은 자신의 책에서 '혁신 공천'을 주장했지만, 이와 관련해 내부 비판이 많아 '비명횡사'라는 표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Q.이재명 전 대표의 사법 리스크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이재명과 그의 측근들은 여러 사법 리스크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민주당 내에서 법안 통과의 위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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