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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16년 만의 ‘싱글 레이디’ 무대 재조명! 몸매와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다

굿데이굿맨 2025. 1. 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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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가 2024 SBS 연예대상에서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특별한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유이는 전현무, 이현이, 장도연과 함께 성대하게 진행된 무대에서 시상자로 등장했습니다. 그녀는 “류수영 때문에 살이 쪘다”는 유머로 분위기를 밝힌 뒤, 수상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수상과 함께 유이는 2009년 발표된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 커버 댄스로 주목받았던 전성기 시절의 이미지를 다시 한번 소환했습니다.

그녀는 “애벌레를 먹고 이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유쾌하게 소감을 밝혔고, 16년 만에 ‘싱글 레이디’ 무대를 언급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증폭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이는 당시 불리던 ‘꿀벅지’라는 별명과 함께 출중한 댄스 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날 유이는 “정글밥” 출연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정글에서도 한식 생각이 나지 않게 해준 류수영 오빠, 든든한 승윤 오빠, 인국 오빠 모두 감사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들의 우정과 함께 촬영 중의 특별한 순간들을 추억하는 뉘앙스를 더했습니다. 이어 “현재 ‘정글밥2’ 촬영이 진행 중인데, 모두 안전하게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이는 “시즌이 계속될 예정이니 저도 다시 합류해서 SBS 딸상을 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응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녀의 수상 소식과 함께 과거 ‘꿀벅지 신드롬’을 일으켰던 ‘싱글 레이디’ 무대가 다시 회자되며 많은 이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유이의 무대가 다시 한번 기대되는 가운데, 그녀는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유이의 활발한 활동이 팬들에게 다시금 진한 감동과 기쁨을 주길 바라며, 앞으로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2024년의 그녀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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