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크리에이터 원지가 ENA의 인기 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3'로 돌아왔습니다.
결혼 발표와 함께 다양한 여행지를 탐방하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풍부해진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원지는 시즌3의 시작에 대해 "얼떨떨했지만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 원지는 이전 시즌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과 다채로운 경험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이번 시즌에서 원지가 다양한 나라들을 여행하는 모습을 통해 그녀의 성장과 변화를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원지가 시즌3에서 강조한 점은 각 여행 국가에 대한 온도차입니다. 원지는 "다시 가고 싶지 않았던 나라도, 가보고 싶던 나라도 다양한 취향을 가지고 접근했다"며, 이러한 각국의 매력을 경험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재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원지는 '메이크 오버'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시즌3에서는 먹방과 대처 능력 등 새로운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원지는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원지의 팀인 '원지팀'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질 높은 협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서로의 취향을 잘 알게 되어 메뉴도 저절로 주문할 만큼 친해졌습니다"라고 원지는 팀의 유대감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습니다. 시즌3에서는 더욱 쾌적한 합숙 환경을 조성하고, 원지 팀만의 특별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행 파트너와의 힐링 케미 역시 이번 시즌에서 기대할 점입니다.
원지는 "상상도 못한 파트너들과 함께하게 되어 놀라움이 컸다"며 새로운 조합의 재미를 강조했습니다. 각 파트너의 고유한 성격과 성향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원지는 시즌3의 관전 포인트로 주사위를 던져 나라가 결정되는 순간의 긴장감, 이전보다 더한 트릭과 스케일, 예측 불허의 파트너와의 케미를 언급하며 "놓치고 싶지 않은 시즌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ENA의 '지구마불 세계여행3'는 오는 22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원지의 행동과 여정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의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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