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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브렌트포드전 승리로 리그컵 준결승 집중 다짐! 첫 우승 트로피에 대한 열망

굿데이굿맨 2025. 2. 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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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손흥민 선수가 팀의 4연패 탈출에 앞장서며 진정한 주장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2일(한국 시간)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그는 1도움을 기록하며 2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 경기는 특히 그의 코너킥에서 유도된 자책골이 있었고, 후반에는 침착한 패스로 두 번째 골을 도왔습니다. 손흥민은 경기 후 SNS를 통해 "이제는 리그컵 준결승전에 집중하자"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손흥민의 팀은 4 3 3 포메이션으로 경기 시작 전부터 강한 전력을 보였습니다.

왼쪽 공격수로 출전한 그는 히샬리송과 함께 스리톱을 이뤘고, 중원에는 이브 비수마, 데얀 클루셉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섰습니다. 상대인 브렌트포드는 4 2 3 1 포메이션으로 맞섰으며, 손흥민의 첫 골은 전반 29분에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골은 손흥민의 날카로운 코너킥에서 시작 되었고, 혼전이 펼쳐지는 중 브렌트포드 수비수 비탈리 야넬트가 공을 자책골로 연결했습니다.

손흥민의 킥은 정말 위협적이었고, 경기 중 그의 전반적인 퍼포먼스는 팀의 흐름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두 번째 골은 후반 43분에 발생했습니다.

손흥민이 시원한 패스를 통해 파페 사르가 골을 넣도록 도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의 정확한 침투 패스가 득점의 열쇠가 되었으며, 이는 리그 7번째 도움과 함께 손흥민의 올 시즌 공격 포인트를 10골 8도로 증가시켰습니다.

 

 

경기 후, 여러 매체는 손흥민에게 8점을 부여하며 그의 주장으로서의 역량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영국의 축구 전문 매체들은 "손흥민이 자책골을 유도하고 결정적인 도움을 기록했다”고 언급하며, 그의 헌신적인 수비에도 주목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최근 7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서 벗어나 중요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14위에 위치해 있으며, 중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간발의 차로 11위인 브렌트포드와 격차를 줄이며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경기 후 SNS에서 이날 경기를 회상하며 "좋은 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렀고, 승점 3점과 무실점 경기, 우리가 원했던 모든 것을 이뤘다"는 기쁜 소감을 나눴습니다.

이어 "이제 리그컵 준결승전에 모든 것을 집중해야 한다"며 다음 경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다가오는 7일(한국 시각)에는 리버풀을 상대로 리그컵 준결승 2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첫 번째 경기에서 1 0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토트넘은 2차전에서는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습니다. 손흥민과 팀은 2007 08 시즌 이후 17년 만의 리그컵 우승에 도전하며, 손흥민 개인 커리어 첫 유럽 무대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팀원들은 승리 후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손흥민은 감독과 함께 축하의 포옹을 나누는 모습을 보이며, 팀의 연대와 결속력을 더욱 높였습니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승리를 넘어서, 팀의 전체적인 사기를 높이고 각 선수들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손흥민의 활약은 단순한 한 경기의 성과가 아닌, 앞으로의 도전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과정이 되었습니다.

선수 개인의 성장이 팀의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손흥민과 토트넘의 앞으로의 경기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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