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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념과 진영이 밥 먹여주지 않는다”며 현실적 실용주의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그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지지율 약세를 뒤집기 위해 중도층을 겨냥한 실용적 성장 담론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새로운 성장이 민주공화국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회복과 성장의 키워드를 제시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실정에 대한 비판과 함께, 우리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첨단 분야에 대한 규제 완화, 주식시장 활성화, 신성장 동력 창출 강화를 제안했습니다. 또한, 그는 국민이 느끼는 불안과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희망을 가지고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호소했습니다. 대국민 메시지로는 강건한 국민이 내란과 소요를 끝내고 희망의 길을 만들 것이라는 믿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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