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힘으로 삶을 변화시킨 박점식 회장, 어머니의 사랑을 물려받다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존재는 어머니라고 강조합니다.

어머니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박 회장에게 신뢰와 자신감을 심어주셨고, 그로 인해 오늘날의 성공을 이끌어낸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뒤, 박 회장은 1000개의 감사편지를 썼고, 이를 책으로 엮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어머니의 사랑과 지혜를 통해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되었으며, 이를회사에서도 직원들과 고객에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자신의 50대 중반에 '감사'라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고, 이로 인해 회사의 분위기도 긍정적으로 변화했습니다.

기존의 경직된 조직문화를 감사 서신과 일상적인 소통으로 풀어내며, 직원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가르침을 그대로 이어받아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부활동에도 열중하고 있으며, 자신의 성과를 사회와 나누는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닌, 사람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감사의 자세입니다.

 

 

여기까지가 박점식 회장이 자신의 삶과 가족에 대해 쏟아낸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내용입니다.

그의 인생을 통해 우리는 감사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