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 대통령 지지를 표명하는 단체인 신남성연대가 탄핵 반대 집회와 관련 활동에 불참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이들은 보수 진영 내에서의 비난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정치적 분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인규 신남성연대 대표는 지난 27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더 이상 집회 및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최근 대규모 집회에서 같은 진영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던 경험을 언급하며, 왜 비난을 받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비판의 목소리에는 '너 때문에 대통령이 구속됐다'는 주장이 포함되어 있어, 배 대표는 자신과 같은 지지자들이 정치적 희생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이들은 지속적으로 우파 집회를 개최하기 위해 2030 세대를 타겟으로 하여 젊은 연사들을 섭외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