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7일,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주재한 노동당 중앙위 비서국 확대회의에서 남포시 온천군당위원회와 자강도 우시군 농업감찰기관의 해산이 결정되었습니다.이는 '당규율 위반'과 '반인민적' 행위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취한 결과로, 해당 조직들의 규율 위반은 지방공업공장 준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회의에서는 온천군 및 우시군에서 발생한 규율 위반 사례들이 당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이번 회의에서 강조된 '당규율 위반'은 다각도의 문제가 얽혀 있는 복합적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김정은 총비서는 회의에서 "온천군 사건"을 도덕 및 문화 문제의 관점에서 규정하며, 규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