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최근 프랑스 리그 1의 랑스 소속 수비수 단소를 임대 영입하여 전력 강화를 꾀하고 있습니다.이번 영입 발표는 2일(한국시간) 이루어졌으며, 단소는 시즌 종료까지 임대 후 완전 이적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적이 성사된 배경에는 센터백 포지션에서 발생한 잇따른 부상과 이적 시장에서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단소는 오스트리아 대표팀 소속으로 24경기에 출전한 유망한 선수입니다.그러나 그는 유벤투스 이적 과정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토트넘으로 방향을 돌리게 된 사연이 있습니다. 이처럼 변별력 있는 선수를 영입했음에도, 토트넘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몇 차례 이적 거부를 당한 사례가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공격수 텔의 영입 또한 이적료 합의 후 거부당하고, AC밀란의 토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