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와 격투기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사건이 있습니다.바로 '200만 유튜버' 밴쯔가 개그맨 윤형빈과의 격투 대결에 나서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삭제를 걸기로 한 것이죠. 이들은 로드FC의 기자회견에서 서로의 격투기 기술과 이번 경기의 의미를 직접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이 기자회견은 25일,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고, 밴쯔와 윤형빈은 이 자리에서 각자의 각오를 다지며 대결의 의미를 부여했습니다.특히 밴쯔가 바지를 벗고 등장한 모습은 그가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 위한 상징적인 퍼포먼스였습니다. 밴쯔는 경기에 임하기 전, "유튜브 채널 삭제를 피할 수 없다면, 형과의 시합을 진행할 수 없을 것 같았다.격투기에 대한 진심을 보여주고 싶어 이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윤형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