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은 최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남편 강경준의 불륜 사건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며 가족에 대한 사랑과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방송에서 그녀는 두 아들 정우와 정안에 대한 애정과 함께,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자신만의 노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장신영은 "아이들 엄마로서 힘내라고" 전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장신영은 이날 방송에서 장보기를 하며 알뜰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짠신영'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마트에서 가격 비교 후 신중하게 식자재를 구매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그녀는 “이사온 지 2년 됐는데 좋은 친구들을 만났다”며 공동 육아와 함께 힘든 시기를 견뎌준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친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