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아동의 안전과 부모의 책임에 대한 중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한 30대 부부가 23개월 된 아이를 집에 혼자 두고 외출한 결과 아동방임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방임을 넘어서, 부모의 선택과 그 선택이 초래한 비극적인 결과에 대한 심각한 성찰을 필요로 합니다. 이번 사건은 10월 20일 남양주시 평내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습니다.그의 부모는 전날 오후 10시쯤 외출했으며, 아이는 집안에서 홀로 남겨졌습니다. 부모는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중, 홈 캠을 통해 아이의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그러나 그 화면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급히 귀가한 부모가 전하는 소식에 따르면, 아이는 방 안의 매트리스 위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