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준PO 준비 돌입! 한유섬·에레디아·최정 제외, NC에겐 호재? (2025 KBO리그)

SSG, 준플레이오프 직행 확정 후 주축 선수 대거 제외

SSG 랜더스가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한 가운데, 주축 선수들을 대거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엔트리 조정의 배경

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SSG는 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6차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를 조정했다.

 

 

 

 

제외 선수와 합류 선수

필승조 노경은, 이로운, 조병현이 이미 시즌을 마무리한 가운데, SSG는 투수 노경은, 문승원, 내야수 최정, 외야수 기예르모 에레디아, 한유섬을 엔트리에서 뺐다.

 

 

 

 

NC 다이노스에게 미치는 영향

SSG의 전력이 완전체가 아닌 만큼 NC로서는 조금 부담을 덜었다.

 

 

 

 

이숭용 감독의 준플레이오프 전략

이숭용 감독은 "우리는 준플레이오프가 중요하다"며 "상대를 봐주는 게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최대한 해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광현의 등판 계획

다만 주장 김광현은 한 차례 더 선발 등판한 뒤 포스트시즌에 돌입할 예정이다.

 

 

 

 

핵심 요약

SSG가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주축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엔트리를 조정했다. 김광현은 한 번 더 선발 등판하며, NC는 SSG의 전력 약화로 부담을 덜게 되었다.

 

 

 

 

자주 묻는 질문

Q.SSG는 왜 주축 선수들을 제외했나요?

A.준플레이오프를 대비하여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함입니다.

 

Q.NC 다이노스에게는 어떤 영향이 있나요?

A.SSG의 전력 약화로 인해 NC는 조금 부담을 덜게 되었습니다.

 

Q.김광현 선수의 포스트시즌 등판 계획은 무엇인가요?

A.김광현은 한 번 더 선발 등판한 후 포스트시즌에 돌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