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km 강속구, 무4사구 5경기! LG 허용주, 9월 1군 데뷔 꿈을 향해 질주
80%의 힘으로 151km, 놀라운 LG 허용주의 성장
LG 트윈스의 유망주 허용주 선수가 퓨처스리그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80%의 힘으로 던져도 151km의 강속구를 기록하며, 많은 야구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5경기 연속 무4사구라는 기록은 그의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안정적인 피칭, 승리 투수까지
허용주 선수는 11일 고양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회초에 등판해 1이닝 1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전날에도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그는 이틀 연투에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6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직구 13개, 커브 3개를 구사하며, 특히 직구 최고 구속 151km를 기록했습니다.
염경엽 감독의 기대와 9월 1군 데뷔 전망
염경엽 감독은 허용주 선수의 1군 데뷔 시기를 9월로 예상하며, 그의 성장 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80%의 힘으로 148~150km를 던지는 허용주 선수가 100%의 힘으로 던질 경우, 154~155km의 강속구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5경기 5이닝 3안타 무4사구 4탈삼진 1실점, 평균자책점 1.80
4월 29일 세 번째 등판 이후 실전 등판이 없었던 허용주 선수는 6월 들어 실전에 자주 출전하며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경기 등판하여 5이닝 동안 3안타, 무4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4사구가 하나도 없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LG, 9월에 155km 강속구 투수 볼 수 있을까?
허용주 선수는 올해 1군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제구력 불안을 노출하며 기본기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퓨처스리그에서 보여주는 압도적인 성장세는 LG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허용주 선수가 9월에 1군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허용주의 1군 데뷔를 향한 열정
허용주 선수는 임찬규 선수로부터 글러브를 선물받았으며, 그 글러브를 끼고 1군에 데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의 열정과 꾸준한 노력이 9월 1군 데뷔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핵심만 콕!
LG 허용주 선수가 퓨처스리그에서 151km 강속구와 안정적인 제구력을 선보이며 9월 1군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5경기 연속 무4사구, 1.80의 평균자책점 등 뛰어난 성적을 바탕으로, 염경엽 감독의 기대 속에 9월 1군 무대 데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허용주 선수의 1군 데뷔 시기는 언제인가요?
A.염경엽 감독은 확대 엔트리가 적용되는 9월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Q.허용주 선수의 주 무기는 무엇인가요?
A.최고 구속 151km의 직구입니다.
Q.허용주 선수의 올 시즌 목표는 무엇인가요?
A.1군 마운드에 한 번이라도 오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