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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승 레전드 장원삼, 음주운전 벌금 700만원…사고 당시 상황은?

joeunday 2025. 7. 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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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승 투수,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전 야구 선수 장원삼이 음주운전으로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습니다법조계 소식통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기소된 장원삼에게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에 결정되었으며, 정식 공판 없이 서면 심리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사고 당시 상황: 창원에서 부산까지 음주운전

사고는 지난해 8월 17일, 부산시 수영구의 한 아파트 정문 앞 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장원삼은 후진 중 정차된 차량의 범퍼를 들이받았고, 사고 직전 경남 창원에서 음주를 한 상태로 부산까지 약 40km를 음주운전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장원삼, 화려한 선수 시절

장원삼은 용마고와 경성대를 졸업하고 2002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그는 히어로즈, 삼성, LG, 롯데를 거치며 통산 367경기에서 121승을 기록한 베테랑 투수입니다2012년에는 17승으로 다승왕을 차지하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9년 WBC에서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은퇴 후 방송 활동과 음주운전 적발

2020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은퇴한 장원삼은 이후 야구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그러나 음주운전 사실이 드러나면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음주운전의 위험성

음주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특히, 장원삼과 같이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인물의 음주운전은 더욱 큰 실망감을 안겨줍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해야 합니다.

 

 

 

 

이번 사건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장원삼 선수의 사례는 유명세를 떠나 누구에게나 음주운전의 위험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음주 후에는 절대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 되며, 대중교통 이용, 대리운전, 또는 안전한 귀가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 사회 전체가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더욱 안전한 운전 문화를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핵심 요약: 장원삼, 음주운전으로 벌금 700만원

121승의 레전드 투수 장원삼이 음주운전으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에서 부산까지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은퇴 후 방송 활동 중이었으나 음주운전으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장원삼 선수의 음주운전 사고는 언제 발생했나요?

A.사고는 지난해 8월 17일에 발생했습니다.

 

Q.장원삼 선수는 어떤 혐의로 기소되었나요?

A.교통사고처리특례법(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Q.장원삼 선수는 어떤 처벌을 받았나요?

A.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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