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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청문회, '통역 거부' 로저스 대표 vs 국회의원, 시작부터 충돌

joeunday 2025. 12. 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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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시작부터 고성 오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연석청문회’가 시작하자마자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 동시통역기 착용 여부를 놓고 고성이 오갔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주관해 열린 이 날 연석청문회에는 동시통역사가 배치되었지만, 로저스 대표는 이를 거부하며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쿠팡 측의 통역 방식에 대한 국회의 불신에서 비롯되었으며, 핵심 내용의 윤색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더욱 격화되었습니다.

 

 

 

 

통역 방식 논란의 배경

지난 17일 열린 쿠팡 청문회 당시, 쿠팡 측 통역사가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통역하는 과정에서 의례적인 표현까지 번역하며 민감한 질문을 회피하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국회는 이번 연석 청문회에 동시통역 시스템을 도입하여 외국인 경영진에게도 통역기 착용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로저스 대표는 자신의 통역사를 사용하겠다며 국회의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로저스 대표의 반발과 국회의 반박

로저스 대표는 자신의 통역사가 유엔에서도 통역을 한 경험이 있으며 자질이 충분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회의 동시통역기 사용 요구에 반발했습니다.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은 쿠팡 측 통역사가 핵심 내용을 윤색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동시통역기 착용을 재차 요구했고, 노종면 의원 또한 대한민국 법체계를 존중한다면 동시통역기를 사용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로저스 대표는 이에 대해 “이것은 정상적이지 않다”고 반박하며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

 

 

 

 

핵심 내용 윤색 의혹

최민희 위원장은 특히 쿠팡 측 통역이 ‘로이스트 레이트’(lowest rate·가장 낮은 비율)를 ‘상대적으로 낮다’고 통역한 점을 지적하며, 핵심 내용의 윤색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는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방해하고, 쿠팡 측에 유리한 방향으로 상황을 이끌어갈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습니다. 이러한 문제 제기는 통역 방식에 대한 국회의 불신을 더욱 깊게 만들었습니다.

 

 

 

 

사전 요청과 청문회 진행

로저스 대표는 이날 연석 청문회에 참석하기 전 “말을 끊지 말아달라”고 사전에 요청했지만, 통역 문제로 인해 시작부터 고성이 오가며 원활한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최 위원장은 개인 통역을 허용한 이유는 변호인 조력을 받는 권리 차원이었지만, 이미 한국인 변호사가 대동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로저스 대표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청문회의 본질적인 내용 논의보다 통역 문제에 집중하게 만들었습니다.

 

 

 

 

핵심만 콕!

쿠팡 청문회에서 로저스 대표의 통역 거부로 시작부터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국회는 동시통역을 요구했지만, 로저스 대표는 개인 통역사를 고집하며 핵심 내용 윤색 의혹까지 제기되었습니다. 결국, 청문회는 통역 문제로 인해 시작부터 난항을 겪으며, 핵심적인 논의보다 절차적인 문제에 집중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왜 국회는 동시통역을 고집했나요?

A.과거 청문회에서 쿠팡 측 통역이 핵심 내용을 윤색하고, 의례적인 표현까지 통역하면서 민감한 질문을 회피하려는 의혹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과 공정한 질의응답을 위해 동시통역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Q.로저스 대표는 왜 동시통역을 거부했나요?

A.자신의 통역사의 자질을 신뢰하고, 유엔 통역 경험을 강조하며 개인 통역사를 사용하길 원했습니다. 또한, 동시통역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Q.앞으로 청문회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A.통역 문제로 인해 시작부터 갈등이 발생했으므로, 원활한 진행을 위해 추가적인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적인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와 쿠팡 측의 노력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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