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고도를 기다리며' 마무리하며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샤이니 민호와의 끈끈한 우정 공개

이상윤, '고도를 기다리며'를 통해 첫 코미디 연극 도전

1981년생 미혼 배우 이상윤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상윤은 지난 16일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사무엘 베케트의 고전 '고도를 기다리며'를 모티브로, 공연장 분장실에서 펼쳐지는 언더스터디 배우들의 이야기를 통해 예술과 인생의 본질을 유쾌하게 풀어낸 메타 코미디다.

 

 

 

 

압도적 연기로 관객 몰입도 높여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를 통해 첫 코미디 연극에 도전하게 된 이상윤은 유쾌와 감동을 오가는 압도적 연기로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극 중 이상윤은 현실과 꿈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년 '밸' 역을 맡아 극의 전개를 유연하게 이끌었다. 이상윤은 경쾌한 리듬 속에서도 진정성을 잃지 않으며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성공적인 막공 소감, 배우로서의 성장 다짐

막공을 성공적으로 끝낸 이상윤은 "더운 여름 치열하게 준비한 작품이었는데, 마지막까지 객석을 꽉 채워주신 관객분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존 작품들과는 또 다른 장르의 작품이었기에 더 새롭고 좋았던 것 같다.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료 배우 및 스태프에게 감사 인사

이상윤은 "박근형 선생님을 비롯해 김병철 배우, 김가영 배우, 신혜옥 배우, 그리고 무대에는 함께 서지 못했지만 같은 역으로서 늘 함께 고민했던 최민호(샤이니 민호) 배우까지 모두에게 정말 많은 것을 배운 현장이었다"라며 "마치 극 속 언더스터디 배우들처럼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대 위의 배우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스태프에게도 특별히 감사하다는 이야기 전하고 싶다. 최고의 팀이었다"라고 애정 어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꾸준한 연극 활동, 앞으로의 행보 기대

이상윤은 그간 '라스트 세션', '클로저', '세일즈맨의 죽음' 등 꾸준히 연극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과 밀접히 호흡해 왔다. 각 캐릭터와 완벽히 동화된 깊이 있는 연기로 대체 불가 존재감을 발휘한 이상윤의 추후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상윤, '고도를 기다리며'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

이상윤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배우로서의 성장을 다짐했습니다. 코미디 연극에 첫 도전하여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으며,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꾸준한 연극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이상윤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이상윤 배우가 '고도를 기다리며'에서 맡은 역할은 무엇인가요?

A.이상윤 배우는 '고도를 기다리며'에서 현실과 꿈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년 '밸' 역을 맡았습니다.

 

Q.이상윤 배우가 '고도를 기다리며'를 통해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A.이상윤 배우는 '고도를 기다리며'를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Q.이상윤 배우가 함께 작품을 한 배우들에게 어떤 감정을 표현했나요?

A.이상윤 배우는 박근형 선생님, 김병철 배우, 김가영 배우, 신혜옥 배우, 그리고 최민호 배우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감사함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